2025-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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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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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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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간 주요 일정
✅5월 12일(월)
▪️ 유로존) 유럽연합 재무장관회의
▪️ 이재명 대선후보, 첫 공식 유세
▪️ 로킷헬스케어(인공지능 기반 재생치료 플랫폼) 신규상장
▪️ 달바글로벌(화장품 전문) 공모청약
▪️ 밀리의서재 상호변경(KT밀리의서재)
▪️ 노머스 보호예수 해제(5.84%)
▪️ 하이딥 보호예수 해제(39.73%)
▪️ 미국 실적발표) MNDY, ASTS, SMR, NXE, PLUG, SVRA, DDD, MVIS, USEG
✅5월 13일(화)
▪️ 미국,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
▪️ MSCI 반기리뷰
▪️ 미국, 4월 NFIB 소기업 낙관지수
▪️ 일본은행 금융정책결정회의 요약본
▪️ 삼성전자, 갤럭시 S25 엣지 공개
▪️ 인투셀(ADC 플랫폼) 공모청약
▪️ 에이직랜드 보호예수 해제(23.67%)
▪️ 닷밀 보호예수 해제(7.31%)
▪️ 미국 실적발표) SE, NU, JD, TME, VG, OKLO, NNOX
✅5월 14일(수)
▪️ 미국, 주간 MBA 모기지 신청건수
▪️ 미국, 주간원유재고
▪️ 독일, 4월 CPI 확정치
▪️ 일본, 4월 PPI
▪️ OPEC, 월간보고서
▪️ 한국 국제인공지능대전
▪️ 반도체 소재 컨퍼런스(SMC 코리아)
▪️ 오름테라퓨틱 보호예수 해제(7.49%)
▪️ 윤성에프앤씨 보호예수 해제(58.41%)
▪️ 미국 실적발표) TCEHY, CSCO, SONY
✅5월 15일(목)
▪️ 미국, 4월 생산자물가지수(PPI)
▪️ 미국, 4월 소매판매 및 산업생산
▪️ 미국, 5월 필라델피아 연준 제조업지수
▪️ 미국, 5월 뉴욕주 제조업지수
▪️ 미국, 3월 기업재고
▪️ 미국, 5월 NAHB 주택시장지수
▪️ 유로존, 1분기 GDP(국내총생산) 잠정치
▪️ 유로존, 3월 산업생산
▪️ 영국, 1분기 GDP(국내총생산) 예비치
▪️ 티씨머티리얼즈, 스팩합병 상장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유상증자 추가상장
▪️ 미국 실적발표) WMT, BABA, DE, AMAT, NTES, FUTU, BBWI, CSIQ, TE✅5월 16일(금)
▪️ 미국, 옵션만기일
▪️ 미국, 4월 주택착공 및 건축허가
▪️ 미국, 4월 수출입물가지수
▪️ 미국, 5월 미시간대 소비심리 평가지수
▪️ 미국, 주간 원유 채굴장비 수
▪️ 유로존, 3월 무역수지
▪️ 일본, 1분기 GDP 예비치
▪️ 한국, 4월 수출입물가지수 및 무역지수
▪️ 바이오포트코리아 스팩합병상장
▪️ 미국 실적발표) X - 주간 주요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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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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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판매지수, 4월 대규모 관세 부과 후 미국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1.7% 증가에서 0.1% 증가로 축소. 자동차를 제외한 수치도 0.8%에서 0.1% 증가로 위축. 백화점이 1.4% 감소한 가운데 잡화점도 2.1% 감소. 온라인 판매는 0.2% 증가. 소비자들의 소비 위축이 특징. 여기에 산업생산도 전월 대비 0% 성장에 그친 가운데 제조업 생산이 0.4% 증가에서 0.4% 감소로 전환. 공장 가동률은 0.1%p 둔화된 77.7%로 발표. 주택시장지수도 40에서 34로 위축되는 등 지표 부진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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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I, 생산자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5% 하락하며 5년내 최대 폭 하락. 최종 수요 서비스 가격이 0.7% 하락했는데 2009년 12월 이후 가장 큰 하락. 이 중 무역서비스 부분이 1.6% 하락해 기업들의 마진 압박을 시사. 소비자 물가지수 결과와 생산자 물가지수의 큰 폭 하락으로 근원 PCE 가격도 완만한 상승에 그칠 것으로 기대. 관련 지표들 발표 후 국채 금리는 하락하고, 달러화도 약세, 주식시장은 매물 소화하며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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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학적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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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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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 전] 아침 인도가 미국의 알루미늄과 철강 관세 결정에 보복 관세를 부여하는 강경책을 펼 것이란 점이 반영되며 아시아권 전반적으로 부진한 가운데 유럽시장이 하락출발, 차익실현이 나오며 선물은 -0.5%대 하락. TSLA, PLTR는 -2% 하락 중.
인도 국민들의 여론을 의식한 조치라고 블룸버그 논평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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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 후] 05/16 미 증시, 부진한 지표 소화 후 옵션 만기일 앞두고 수급의 힘으로 혼조
미 증시는 최근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과 위축된 실물 경제지표 등을 바탕으로 하락 출발. 그러나 코어위브(-2.51%)효과와 중동에서의 투자 소식등으로 하락하던 엔비디아(-0.38%)가 상승 전환하는 등 반도체 업종이 견조한 모습을 보이자 지수도 상승 전환에 성공. 더불어 지표 영향으로 국채 금리가 하락하고 경기 방어주가 강세를 보인점도 영향. 그러나 장 마감 앞두고는 옵션 만기일(16일) 앞두고 수급적인 영향에 상승 전환을 뒤로하고 매물 출회되며 결국 혼조 마감(다우 +0.65%, 나스닥 -0.18%, S&P500 +0.41%, 러셀2000 +0.52%,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0.57%)
*변화요인: 소매판매 둔화, 물가 하락, 개인투자자 심리, 옵션만기일
4월 대규모 관세 부과 후 미국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1.7% 증가에서 0.1% 증가로 축소. 자동차를 제외한 수치도 0.8%에서 0.1% 증가로 위축. 백화점이 1.4% 감소한 가운데 잡화점도 2.1% 감소. 온라인 판매는 0.2% 증가. 소비자들의 소비 위축이 특징. 여기에 산업생산도 전월 대비 0% 성장에 그친 가운데 제조업 생산이 0.4% 증가에서 0.4% 감소로 전환. 공장 가동률은 0.1%p 둔화된 77.7%로 발표. 주택시장지수도 40에서 34로 위축되는 등 지표 부진이 진행.
한편, 생산자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5% 하락하며 5년내 최대 폭 하락. 최종 수요 서비스 가격이 0.7% 하락했는데 2009년 12월 이후 가장 큰 하락. 이 중 무역서비스 부분이 1.6% 하락해 [기업들의 마진 압박]을 시사. 소비자 물가지수 결과와 생산자 물가지수의 큰 폭 하락으로 근원 PCE 가격도 완만한 상승에 그칠 것으로 기대. 관련 지표들 발표 후 국채 금리는 하락하고, 달러화도 약세, 주식시장은 매물 소화하며 하락
개인 투자자들의 투자 심리가 개선된 점도 주목. 최근 상승을 주도한 종목군이 개인 투자자들이 선호하던 종목군이었기 때문. 실제 지난 4월 2일 개인투자자 심리지수에서 6개월 후 하락 전망이 61.9%로 역사상 3번째로 높았던 시기를 뒤로하고 지난 5월 14일 기준 44.4%까지 감소. 상승 전망도 35.9%까지 높아지며 개선. 이에 관련 종목군들을 중심으로 ‘Buy the Dip(하락시 매수)’ 심리가 높아진 상태이며, 이에 오늘도 UAE가 향후 10년 동안 1.4조 달러를 미국에 투자할 것이라고 발표하자 개인투자자들이 선호하는 종목군 중심으로 낙폭 축소하거나 상승하며 지수 상승 전환에 기여
한편, 옵션 만기일(16일)을 앞두고 관련된 수급의 영향이 확대되고 있는 점도 최근 주식시장의 특징. 오늘도 장중 하락을 뒤로하고 관련 수급의 영향으로 상승 전환하는 등 주식시장의 견고함을 보여줌. 이번 옵션 만기일은 2조 8천억 달러(14일 미결제 약정 기준) 규모의 옵션 만기가 예상돼 5월 만기중 역대 최대 규모. 이중 1.2조달러가 SPY옵션이며 5,800억 달러는 단일 주식 옵션. 최근 미 증시는 이러한 옵션 시장의 거래로 인한 변동성 확대가 진행. 장 마감 앞두고는 이러한 수급의 변화로 기술주 중심 매물 출회되며 나스닥이 재차 하락 전환하는 등 변화
*한국 증시 관련 수치: 원화 강세 Vs. 미국 경제지표 부진
MSCI 한국 증시 ETF는 0.32% 상승한 반면, MSCI 신흥지수 ETF는 0.04% 하락.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0.57% 하락했지만 러셀2000지수는 0.52% 상승, 다우 운송지수는 0.04% 상승. KOSPI 야간 선물은 0.21% 상승. 전일 서울 환시에서 달러/원 환율은 1,394.50원을 기록한 가운데 야간 시장에서는 1,398.00원을 기록.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395.00원을 기록.
*FICC: 미 10년물 국채 금리 4.5% 하회
국제유가는 트럼프가 이란과 장기적인 평화를 위해 매우 진지하게 협상하고 있으며 체결하는 데 가까워지고 있다고 언급하자 하락. 이란 또한 경제 제재 해제를 조건으로 핵 협정에 서명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언급하고 있어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 기대를 높인 점이 국제유가 하락 요인. 미 천연가스는 단기 수요 전망 약화와 수출 감소로 하락. 더 나아가 주간 재고 증가 소식도 하락 요인.
달러화는 [부진한 경제지표와 생산자 물가지수 큰 폭 하락으로 여타 환율에 대해 약세]. 유로화는 ECB의 6월 금리인하 확률이 거의 95%를 기록하고 있어 강세는 제한. 파운드화는 영국 GDP 성장률이 견고하자 달러 대비 강세. 엔화는 한국과 미국간 환율 협상 이슈를 토대로 향후 엔화에 대한 압박 가능성이 제기되자 달러 대비 강세가 확대. 역외 위안화는 달러 대비 소폭 강세를 보인 가운데 인도 루비, 호주 달러 등은 강세를 50bp 금리 인하한 멕시코 페소는 브라질 헤알과 함께 약세를 보이는 차별화 진행
국채 금리는 10년물이 3개월내 최고치인 4.55%에서 4.45%로 크게 하락. 미국 소매판매와 산업생산등이 부진한 가운데 생산자 물가지수가 전월 대비 0.5% 하락하는 등 큰 폭으로 둔화된 점이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 파월 연준의장은 공급 쇼크의 시대라고 언급했을 뿐 통화정책과 관련된 발언이 없어 시장에 영향은 제한.
[금은 달러 약세 및 금리 하락에 기대 상승]. 더불어 지표 부진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높아진 점도 금 가격 상승 요인. 구리 및 비철금속은 미국 산업생산 부진 등으로 장기 수요에 대한 우려가 부각되자 하락 압력이 확대되며 알루미늄과 아연 등이 하락. 특히 실질 관세가 여전히 높아 향후 경기 둔화 확대된 점도 영향. 다만, 니켈은 상승하고 구리는 미국 수입 수요 확대로 약보합에 그침. 농작물은 옥수수가 주간 수출 판매보고서에서 예상을 상회하자 상승한 반면, 대두는 백악관 예산 관리국에서 재생에너지 의무량 권고안에서 바이오 디젤 생산 의무량을 53억 갤런으로 늘려달라고 요청했지만 46억 갤럴에 가까운 수치를 검토한다는 내용이 알려지자 큰 폭 하락. 밀은 중동 수출 기대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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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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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NVDA -0.38%)는 차익 실현 매물로 하락 출발. 그러나 AI 데이터센터 관련 기업인 코어위브(CRWV -2.51%)가 OpenAI와 2029년까지 40억 달러 규모의 추가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에 상승 전환하자 엔비디아도 상승 전환. 여기에 UAE의 기술 반도체에 10년동안 1.4조 달러 투자 발표한 점도 긍정적인 영향. [다만, 옵션 만기일 앞두고 변동성 확대는 지속]. 코어위브는 예상보다 양호한 매출과 가이던스에도 시장은 더 많은 것을 원했던 만큼 전일 시간 외 실적 발표 후 13% 넘게 급락하기도 했지만, 오늘은 OpenAI에 대한 발표로 상승 전환 후 매물 소화하는 등 변동성 확대되며 결국 하락. AMD(AMD -2.32%)는 트럼프 행정부가 엔비디아와 함께 중동 판매를 늦추기를 원한다는 보도에 하락. 브로드컴(AVGO +0.22%), 마이크론(MU +0.14%), 인텔(INTC +0.14%) 등 대부분 반도체 종목군은 상승 전환하거나 낙폭 축소.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0.57%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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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TSLA -1.40%)는 최근 상승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로 하락 출발. 그러나 최근 머스크의 DOGE 활동 등으로 인한 브랜드 가치 훼손에도 불구하고 대다수 투자자가 머스크의 급여 패키지에서 머스크를 지지한 점, 로보택시 기대 등을 이유로 상승했던 만큼 오늘도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낙폭 축소. 여기에 옵션시장에서 340달러 매수 권리 콜옵션이 주 초반 6달러에서 12달러까지 상승하고, 콜옵션 매도 헤지 위한 주식 매수가 풋옵션 매도 헤지 위한 주식 매도보다 더 많아지는 등 단기적인 수급의 영향도 테슬라 낙폭 축소 요인으로 작용. 장기적으로 주가는 기업 실적 등의 영향을 받지만 단기적으로 이러한 옵션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최근 테슬라는 관련 수급의 영향이 더 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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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AAPL -0.41%)은 인도 공장에서 아이폰 생산을 더 많이 할 것이라고 발표하자 트럼프가 이에 부정적인 발언을 했으며 관련 우려로 하락 후 낙폭 축소. 애플은 미국에 5천억 달러 이상 투자를 발표했는데 이는 아이폰 생산 시설이 아니라 연구 개발, AI, 소프트웨어 등과 관련된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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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AMZN -2.42%)은 월마트(WMT -0.50%)가 실적 발표 후 제품 가격 상승 압력을 언급하자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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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벳(GOOGL -0.85%)은 트럼프 행정부 반독점 담당이 기업들에게 ‘불법 경쟁에 대해 매우 진지하게 대처할 것’ 이라고 전한 점이 부담으로 작용하며 하락. 현재 연방 검찰은 구글과 애플, 메타 플랫폼(META -2.35%)을 상대로 반독점 소송을 진행 중이라는 점에서 관련 내용은 대형 기술주에 부담. 메타는 여기에 더해 리마4-XL 코드명 ‘베헤모스’ 공개를 가을 이후로 연기했다는 보도에 장 마감 앞두고 낙폭 확대. MS(MSFT +0.23%)는 씨티와 에버코어가 긍정적인 전망을 발표했지만 보합권 등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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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BABA -7.57%)는 부진한 실적 발표와 매출 발표로 하락. 특히 전년 대비 7% 매출 성장은 이전 분기보다 낮은 수치로 성장 둔화를 시사하며 전자상거래 사업의 부진이 영향. 특히 핀둬둬(PDD -0.88%)와 진둥닷컴(JD -3.86%)과의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는 점이 부담으로 작용. 저가형 생활용품 판매업체인 미니소(MNSO +4.27%)는 견조한 소비 기대를 반영하며 상승. 시장에서는 중국의 경기 회복에 대한 의구심이 알리바바 실적 발표로 부각됐지만 미니소의 성장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이 영향. 다음 주 월요일(19일) 발표되는 중국 소매판매 등의 중요도가 높아짐. KE 홀딩스(BEKE -5.29%) 등 부동산 기업, 바이두(BIDU -3.58%) 등 기술주, 니오(NIO -3.39%), 샤오펑(XPEV -1.39%), 리 오토(LI -0.59%) 등 중국 전기차 업종도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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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 헬스(UNH -10.93%)는 회사가 오보라고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법무부가 메디케어 사기 혐의로 조사 중이라는 소식에 큰 폭 하락. 일라이릴리(LLY -2.48%), 노보노디스크(NVO +2.70%), 암젠(AMGN +3.59%) 등 제약 업종은 최근 하락에 따른 되돌림이 유입되며 상승. 더 나아가 소매판매와 산업생산 등이 부진하자 경기 방어 성격도 제약주 강세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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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KO +3.54%) 등 음료업종, 필립모리스(PM +3.12%) 등 담배업종, P&G(PG +2.78%) 등 필수 소비 관련 종목군, 넥스트라 에너지(NEE +3.27%) 등 유틸리티 업종, 아메리칸 타워(AMT +3.51%) 등 특수목적 리츠금융주 등 경기 방어주들의 강세도 뚜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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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베이스(COIN -7.20%)는 사이버 공격으로 고객 데이터가 유출 됐다는 소식과 SEC에서 고객 데이터를 잘못 보고했는지 조사 중이라는 소식에 하락. 비트코인의 하락에 스트래티지(MSTR -4.73%), 라이엇 플랫폼(RIOT -2.36%) 등도 동반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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딕스 스포팅 굿즈(DKS -14.58%)는 풋로커(FL +85.70%) 인수 발표 후 비용 부담을 이유로 하락한 반면, 풋로커는 큰 폭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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